감독 봉준호
출연진 송강호(기택 역), 이선균(동익 역), 조여정(연교 역), 최우식(기우 역), 박소담(기정 역), 이정은(문광 역), 장혜진(충숙 역)
장르 드라마(DRAMA)
평점 10점 만점의 9점
1. '기생충' 줄거리
어느날 민혁(박서준)은 군대에 가야해서 기우(최우식)에게 조여정의 딸을 과외를 권하게 되면서 부유한 집의 딸 과외를 맡게된 기우(최우식)는 기대를 갖고 집에 방문하게되는데요. 부유한 집의 가정사를 조금씩 알게되는 최우식은 과외를 하러 면접을 보러오게 됩니다. 민혁 선생님의 소개라서 디테일한 면접을 보지않는 조여정은 약간의 백치미 있는 부잣집 사모역할로 나오게 되는데요. 연교(조여정)는 첫 과외수업에 참관을 하게되는데 '실전은 기세다' 라는 말로 손쉽게 면접에 통과한 기우는 부잣집 막내아들 다송의 미술 선생님으로 기정(박소담) 여동생을 소개합니다. 기정(박소담)의 아버지 기택(송강호)을 기사로 안착시키기 위해 이선균의 기사를 퇴사하게끔하는데 성공하면서 가족의 일원을 조금씩 부유한 집안으로 취업하게 되면서 영화의 초반부를 그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족의 일원인 기택의 아내를 가정부로 들어오게 하려합니다. 그들의 미션은 가정부가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 것을 확인 한 후 복숭아가루를 뒤에서 뿌려 결핵환자인것처럼 꾸며 내보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반지하의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가족사기단이 형성이 되는데요. 동익의 가족이 캠핑을 간 사이에 송강호 가족일원은 그의 집에서 술판을 부리며 놀게 되는데요. 근데 갑자기 전에 일하던 가정부가 찾아와 찾아갈 물건이 있다면서 등장하게 됩니다. 지하에 내려가서 굶고있는 남편을 챙기게 되는데 최우식의 가족일원은 가족 사기단인것을 들키게 되면서 상황은 역전이 됩니다. 그 동영상을 연교에게 보내버린다고 협박한다고하면서 두 집안의 대립이 시작됩니다.
2. 사회적 배경(부유한 가정의 집 - 빈부격차 표현)
캠핑장에 계곡물이 가득 차면서 되돌아오게된 이선균네 가족은 8분안에 도착한다해서 급하게 송강호네 가족은 술판을 벌였던 집안을 정리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사고가 터지게 되는데 지하에 숨어서 지냈던 문광과 문광의 남편 2명다 지하에 묶어서 가두게 되는 범죄의 시발점이 됩니다. 간신히 빠져나온 기택(송강호)네는 난감해하기시작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얘기를 나누며 가족들만의 비밀로 하자고 얘기는 마무리됩니다. 송강호네 가족은 이선균의 부부가 쇼파에서 잠든사이에 빠져나와 본인들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폭우가 쏟아지면서 반지하의 집에 침수되어 빈부의 격차를 표현하듯 모어스 구호 스카우트 구호를 사용하여 다송이에게 전달하듯 이마에 피가 날 정도로 불빛으로 얘기하는 문광의 남편 아내는 뇌진탕으로 쓰려져 죽어갑니다. 침수된 지역의 사람들은 대피소 체육관으로 모두 이동하게 되는데 송강호의 계획이 궁금한 최우석은 아버지에게 질문합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무계획이라면서 계획을하면 계획대로안된다. 라고하면서 자신의 죄를 아무 상관없다는 말로 덮으려는 대사가 나옵니다. 계획을 하면 계획대로 안된다라는 말로 자기합리화를 시작합니다. 민혁이 선물한 돌을 안고 있는 최우석의 말은 돌이 자꾸 나를 따라온다 라고 운을 띄었습니다. 조여정은 케빈 선생님과 제시카 선생님을 급만남으로 집안 행사의 바베큐 파티로 초대하게되는데요.
3. 기생충 마지막 장면 리뷰
제가 처음 기생충이 상영하였을 때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부'에 대한 영화의 해석의미를 조금 더 알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돈에 대한 욕심은 한도 끝도 없구나. 라는 것을 알 수있는 영화였습니다. 빈익빈 부익부의 실태를 알 수 있듯이 기생충 영화는 잘사는 사람은 확실하게 잘살고 못사는 사람과의 빈부격차를 희화화 시켜 표현하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송강호는 이선균의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난다. 라는 그 말을 들은 뒤 부터 자신의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이선균과의 인디안 분장하면서 잠깐 대화로 표정으로 갈등이 시작됨을 알립니다. 송강호의 아들 최우식은 문광의 부부가 있는 지하에 돌멩이를 들고 지하로 내려갑니다. 문광의 남편을 만난 최우식은 남편에게 자신이 들고 다니던 돌멩이로 피습당하게 됩니다. 그 뒤 수술 후에 깨어난 최우식은 웃고 있었습니다. 뇌수술 직후라 계속 웃게된다. 라고 의사말을 듣고 '미란다 원칙'을 말하면서 경찰앞에서 계속 웃게됩니다. 사건 당일의 범행으로 사문서위조, 주거침입죄로 기우와 기우엄마는 정당방위의 집행유예선거를 받았습니다. 기정은 칼에 맞고 죽게 됩니다. 기우는 지나간 뉴스를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고급주택가 칼부림의 기사를 보게됩니다. 그런데 송강호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최우식은 찾아나서는데 새로운 집의 주인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스카우트 구호를 하는 걸 해석해보고 아버지가 지하에 있음을 알리게 됩니다. 한국에 온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그 집이 거래된 것이었습니다. 부엌에 한 번 올라갈때 마다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어먹는 송강호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아들에게 편지를 쓰며 구호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답답한 상황을 연출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무계획을 말했던 아버지와는 달리 가난을 벗어나고자 기우는 근본적인 계획으로 돈부터 벌겠다. 라고 하면서 회상신으로 기우가 그 집을 매입하게 되면서 아버지를 지하에서 탈출 시켜주는 마지막 장면의 영화에서 삶의 교훈을 한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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