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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

파이프라인 코미디 넷플릭스 영화 추천

by 부메이커스 2023. 1. 16.

영화 포스터 파이프라인

 

감독 유하

출연 서인국(핀돌이 역), 이수혁(건우 역), 음문석(접새 역), 유승목(나과장 역), 태항호(큰삽 역), 배유람(만식 역), 배다빈(카운터 은주 역), 서동원(똥장군 역)

장르 범죄, 코미디

평점 10점 만점 중 7.62

 


1. 파이프 라인 줄거리 내용

도유범들이 사고쳐서 경찰들의 수색이 시작되었고, 도유업계의 달인 천공 기술자 핀돌이(서인국)를 의심하게 됩니다. 빨대사장이 똥장군을 찾아와 후드려 패면서 쫓아다니고, 그 외에 형사들의 의심으로 핀돌이를 따라 다니는 걸 눈치 챈 핀돌이는 형사에게 다리에 화상 안 입은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빨대사장과 만나서 핀돌이는 1mm의 천공을 남겨두고 유관을 설치하는 베테랑이자 천공의 달인인 핀돌이(서인국)를 찾는 건우(이수혁)를 만나게 되는데요. 엄청 큰 송유관에 감지 장치가 달려있는 것은 건우(이수혁)의 부하가 제거해주기로 하고 핀돌이는 엄청 큰 건을 한달 안에 선금 5억과 잔금 5억의 딜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자 담당자들이 현장 관광호텔에서 접선하게 되는데요. 굴착담당 큰삽(태항호)과 접새(음문석) 그리고 나과장(유승목)이 함께 핸드폰을 맡기고 일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기름 사재기로 큰 돈을 만지려는 건우는 불법적으로 일을 도모하게 되는데요. 큰삽의 굴착을 시작하여 일이 굴파기를 진행하는 중에 흙이 석회질 토양이라 무너질 염려가 있음에도 일을 강해하자는 핀돌이(서인국)는 3미터만 우회하자는 나과장의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립하는 접새(음문석)의 다리를 뒤집어서 화상을 확인하여 아까 경찰들이 찾고있는 범인임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핀돌이는 접새에게 자기 흉내내고 다니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큰삽(태항호)은 땅굴을 파는 과정에서 바위를 만나게 되는데요. 핀돌이는 큰 소음을 가리려고 접새에게 노래방에서 노래하라고 시킵니다. 그 사이 카운터에 경찰이 찾아오고 배다빈은 경찰이 떳다고 알려 위기를 모면합니다.

 

2. 사회적 배경(관광 호텔 인접한 송유관)

굴파기 작업을 다시하려고 하는 순간 굴이 일부 무너지면서 배다빈과 큰삽이 갖혀 일을 접자고 하는 사이 나과장이 굴을 파고 끝까지 들어가 둘을 간신히 구조하게 됩니다. 간 밤에 돈을 들고 도망가려는 접새(음문석)를 잡아오는 핀돌이는 사정이 있는데 아들이 하나 있는데 희귀병에 걸려 약 값만 600만원이라고 감성을 자극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카운터에 찾아가 감시 카메라를 살피게 됩니다. 배다빈이 건우의 스파이인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건우의 등장으로 한번 더 분란이 일어나면 죽이겠다고 협박 당하게 되는데요. 그 뒤 스파이 역할로 한명을 더 추가하는 건우는 접새에게 휴대폰을 하나 건네주며 땅굴에서 생기는 모든 일을 자기에게 보고하라고 지시하며 일처리를 완벽하게 하면 1억을 더 얹혀준다고 약속하게 됩니다. 그 뒤 작업자들은 다시 땅굴을 파는데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나과장은 몸이 안좋은지 약을 자주 복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경찰들은 계속해서 범인 색출 작업을 호텔 관광 근처에서 시작합니다. 가스관을 경찰들이 잘못 건들리면서 작업 중지 경고음이 울리는데요. 땅굴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핀돌이는 가스를 마시면서 쓰러집니다. 병원에 가서 회복하게 되고 잠시 호텔 밖을 나가려고 애쓰는 각자의 사연으로 다른 굴을 파서 밖으로 나가는 핀돌이와 그리고 접새, 나과장 이들 3명은 잠시나마 나과장의 사연을 듣고 도와주게 되는데요. 탈출 과정에서 우연히 다른 송유관의 위치를 찾게 됩니다.

 

3. 영화 낮은 총평(리뷰)

이미 나과장의 아내를 끝까지 임종을 지켜주지 못하여 슬픔에 젖습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나과장은 결국 건우의 총에 맞아 죽게 되고 핀돌이와 카운터(배다빈) 그리고 큰삽은 총에 맞아 죽은 나과장을 뒤로 한채 경찰의 추격에 벗어나고자 수도관을 통해 도망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건우(이수혁)가 사장임에도 저렇게 범죄를 저질러 가며 일을 하는 이유를 은주(배다빈)에게 듣게 됩니다. 건우는 몇 천억 유전사기를 당하여 회사 돈도 횡령하는 범죄자인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건우는 도망간 핀돌에게 전화하여 다시 돌아와 굴파는 일을 다시 시작하면 살려준다고 약속하게 되는데요. 접새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경찰들의 추적에 핀돌이가 도와주면서 탈출의 시도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나과장의 죽음으로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서 똥장군(서동원)이 그 역할을 대체해주는데요. 옥상에서 건우와 재접선하는 핀돌이(서인국)와 은주(배다빈)는 재거래 및 추가 요청하게 됩니다. 공사를 마저 끝내주는 조건으로 추가 현금 50억원을 더 달라고 하는데요. 수도관에 기름을 가득 채워서 300억원 버는데 도와주고 자신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준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송유관을 파는데 성공한 핀돌이와 그 무리들은 건우와 거래했던 정산금만 남았는데 돈을 주기 싫어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건우는 경찰까지 묶어두고 폭파장치를 설치하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간신히 포박을 풀고 폭파장치를 해제한 핀돌이는 기름을 보내는게 아니고 물탱크에 수돗물로 가득 채운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건우와 핀돌이는 경찰에 연행되면서 영화의 막이 내립니다. 평점이 낮은 것을 알고 봤지만 낮은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좀 허술하고 현실에 불가능한 몇가지 장면 외에는 그래도 코미디적인 요소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시청하였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영화이니 보실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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